안녕하세요^^ 비어나라입니다.
1. 1차 발효후 병입은 탄산화 과정을 위하여 진행이 되어집니다.
썬비어에 탄산화 작업진행시 에어락부위를 통하여 탄산이 빠지기 때문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합니다.
2. 베이킹 소다로 깔끔히 세척하였다면 소독제를 뿌려 사용하셔도 무방하실것 같습니다~
이전 맥주 또는 다른 물질이 잔류하여 냄새가 나는 경우라면 새로 병입하는 맥주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.
최대한 깨끗히 세척후 사용해주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.
3. 위 설명처럼 세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경우 외부 다른균들에 의해 탄산화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수 있습니다.
말씀하신 내용으로 유추컨데 1차발효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나 병입시 세척 또는 일부 병에 뚜껑이 덜 닫혀
차이가 발생하신거 같습니다.
요즘 기온에 경우 상당히 낮아져 별도 온도를 맞춰주시지 않는 경우라면 탄산화가 더디게 이루어지게 됩니다.
맥주원액캔을 이용하는 홈브루잉은 소독과 온도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신다면 실패없이 성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~
감사합니다^^
[ Original Message ]
1. 실내온도 맞추기가 어려운데, 왜 병입을 꼭 해야하나요? 썬비어에 넣고 계속 온도 맞춰서 숙성하면 안되나요?
2. 스윙탑병사용중인데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서 깔끔히 세척했는데도 이전에 만든 맥주의 냄새가 잘 빠지질 않습니다. 그냥 그 상태로 소독제를 뿌려서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?
3. 같은 곳에서 제조하고 보관했는데 왜 어떤것은 김이 다 빠지고 어떤것은 안 빠져 있나요 ㅜ
다음 포터를 제조하려는데, 실패할까봐 조금 두렵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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